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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첨단 AI를 통해 미래의 범죄를 예방하는 형사 드라마 '절대영도~미연범죄잠입수사~'가 채널J에서 국내 최초 방송된다.
2010년부터 방송된 '절대영도' 시리즈는 시즌1에서 '미해결사건'을 시즌2에서는 '잠입수사'를 주제로 다뤘다. 이번 시즌3에서는 괴짜 형사들이 모여 최첨단 AI를 통해 범죄의 가능성을 조사하고 중대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미연 범죄 수사 시스템'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새로운 시리즈의 주인공은 드라마 '위장부부'로 잘 알려진 사와무라 잇키가 맡았다. 비밀 프로젝트 팀을 담당하는 엘리트 형사 이자와 역을 맡았는데, '위장부부'에서의 부드러운 모습과는 달리 이번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변신한다.
절대영도 시리즈의 상징인 우에토 아야도 같은 캐릭터 사쿠라기 이즈미로 돌아온다. 시즌을 거듭하며 함께 성장한 여형사 사쿠라기 이즈미는 수사도중 실종됐지만 전체적인 수수께끼의 키를 쥔 역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년 만에 돌아오는 명품 형사드라마 '절대영도~미연범죄잠입수사~'는 23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J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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