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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가 저작권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윤상, 김태원, 지코,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MC 윤종신을 포함해 수백여곡의 자작곡을 보유했다. 윤상은 "아이돌 곡 쓰면서부터는 차트 신경쓴다. 안보면 아예 공부가 되지 않는다"며 "조현아의 솔로 앨범이 차트서 괜찮았다"고 언급했다.
이후 윤상은 "자작곡이 400곡 정도된다"고 했고, 지코 역시 "이제 100곡 정도 된다. 재작년 수입이 사실 피크였다"라고 고백했다.
윤종신 역시 자작곡을 500곡 정도 보유했다. 이에 윤상은 "윤종신의 저작권료가 가장 궁금하다"고 호기심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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