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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추락 사고 이후 퇴원한 배우 김사랑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한"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김사랑의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은 지난 5월 26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 갑작스러운 사고로 발등 골절 수술을 받고 한 달여의 입원 치료 끝에 빠른 회복 단계에 접어들어 26일 퇴원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탈리아 밀라노에 체류 중이었던 김사랑은 지난 4월 한 가구점이 방치한 구멍에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과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고 치료에 전념했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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