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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음악 작가 배순탁이 배철수 친동생 설을 해명했다.
18일 밤 첫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라디오 작가 배순탁이 혼밥 고수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배순탁은 혼밥을 하며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본인의 이름을 검색해 웃음을 자아냈고, "검색을 하는 이유는 내가 쓴 글이 업데이트됐는지 보기 위함이다. 그리고 악플을 확인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지혜는 배순탁에 "오늘도 검색해봤냐"고 물었고, 배순탁은 "5~6번 했다"고 답했다.
이어 강호동은 "배순탁의 검색어 라이벌은 누구냐"고 물었고, 배순탁은 "아무래도 배철수다. 라이벌은 아니다"라며 겸손
특히 강호동은 배순탁에 "배철수의 친동생이라는 풍문이 있다"고 물었고, 배순탁은 "배철수와 24살 차이가 난다. 그런데 재밌는 게 내 생일이 7월 10일인데 배철수의 생일이 음력 7월 10일이다"라며 "오해받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 게 배철수가 매니저가 없어서 도와주고 있다. 배철수의 스케줄을 물어볼 때 나한테 전화가 오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Plu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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