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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자우림, 필굿패밀리, 박정민, 마마무, 크리샤 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여름 특집에 출연한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17일 녹화를 마쳤다.
5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 이번 녹화는 '여름 특집 제 1탄 – 방구석 음악 여행! 희열 투어'로, 휴가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스케치북이 준비한 특집이다.
여행 가이드를 자처한 일명 '혈가이드'는 "방구석에서 즐기는 최고의 패키지여행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자아냈고, 이어서 이 날 등장한 출연진들은 각자 강력 추천하는 여행지를 선정해 이와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이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 시간을 함께 한 관객들 역시 여행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여행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녹화 현장을 가득 채웠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희열 투어'를 시작으로 약 5주간 여름 특집으로 구성되며 평소보다 이른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자우림, 필굿패밀리, 박정민, 마마무, 크리샤 츄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여름 특집 1탄 – 방구석 음악여행 '희열 투어'는 오는 21일 밤 10시 45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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