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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수’ 한화 정근우, 멀티히트 작성했지만 못 웃었다

시간2018-07-19 22:09:50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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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정근우가 마침내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수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팀마저 2연패에 빠졌다.

정근우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에 7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43일만의 1군 데뷔전을 치른 정근우는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지만, 한화가 접전 끝에 7-8로 패해 아쉬움을 삼켰다.

정근우는 전 소속팀인 SK 와이번스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 한화에 이르기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2루수로 활약해왔다. 탄탄한 수비에 공격력, 기동력까지 지녀 2루수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하지만 올 시즌은 상황이 달라졌다. 시즌 초반 2루수로 잦은 실책을 범해 1군에서 말소됐고, 정은원과 강경학이 번갈아가며 활약해 정근우의 공백을 최소화시켰다. 정근우는 5월 중순 1군에 복귀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것도 잠시, 지난달 6일 LG 트윈스전에서 왼쪽 치골근을 다쳐 다시 1군에서 말소됐다.

정근우가 자리를 비운 사이, 강경학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무난한 수비에 뛰어난 안타생산능력까지 보여주며 2루수 자리를 꿰찬 것. 결국 정근우가 1군으로 돌아온다 해도 누군가는 2루수를 맡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 셈이다. 유격수 하주석은 타격이 침체됐지만, 한용덕 감독은 하주석의 수비를 신뢰해 내야에서 연쇄이동은 일어나기 힘들었다.

결국 한용덕 감독은 정근우를 외야수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이는 정근우가 부상을 당하기 전부터 한화가 구상했던 차선책이기도 했다. 지친 외야수들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선 새로운 자원이 필요했는데, 빠른 발을 지닌 데다 과거 종종 외야수를 맡았던 정근우는 이에 부합하는 카드였다. 물론 향후 상황에 따라 주 포지션인 2루수를 맡는 경기도 발생할 터.

운명의 장난인 걸까. 19일 KT전에서는 초반부터 정근우 쪽으로 유독 까다로운 타구가 자주 향했다. 정근우는 1회말 1사 1, 2루서 유한준의 타구를 잡기 위해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지만, 글러브는 타구에 다소 못 미쳤다. 전문 외야수라도 송구를 장담하기 힘든 타구였다.

하지만 2회말에 보여준 수비는 아쉬움이 남았다. 정근우는 2회말 무사 1루서 박경수이 때린 평범한 플라이 타구의 낙하지점을 잘못 예측했고, 결국 2루타를 허용했다.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았지만, 분명 아쉬움이 남는 수비였다.

공격에서는 제몫을 했다. 2회초 무사 2루서 맞이한 복귀 후 첫 타석에서 1타점 2루타를 터뜨린 정근우는 한화가 6-8로 뒤진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안타를 만들어냈다. 두 차례 모두 후속타 덕분에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정근우는 웃을 수 없었다. 한화가 접전 끝에 7-8로 패, 2연패에 빠졌기 때문이다. 2회말 나온 아쉬운 수비도 곱씹을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뿐만 아니라 정근우는 한화가 7-8로 뒤진 9회초 2사 1, 3루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김재윤과의 승부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한화의 마지막 아웃카운트였다.

한화는 양성우가 손목통증을 호소해 1군에서 제외됐고, 최진행은 7월 들어 타격이 살아나고 있지만 아직 안정감을 심어줄 정도는 아니다. 정근우가 계속해서 좌익수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는 법. 좌익수로 처음 선발 출장한 경기서 쓴잔을 마신 정근우는 향후 한화가 꺼낸 고육지책을 묘수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

[정근우.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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