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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한채영이 레드벨벳 예리의 막냇동생 나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4 '비밀언니'에서는 배우 한채영과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두 번째 비밀을 만들어 갔다.
이날 예리는 한채영의 가족관계를 밝혔고, 한채영은 "네 자매면 재밌을 거 같다"며 부러워했다.
이에 예리는 "재밌고 시끄럽다. 동생들이 10살, 7살이라 아직도 뛰어다닌다"라고 말했고, 한채영은 "7살이면 진짜 어리다"라고 말했다.
특히 예리는 "막냇동생이 13살 차이 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한채영은 "완전 조카네?"라고 물었다.
그러자 예리는 "그렇다. 그런데 언니 하고 싶다"라며 울상을 지었고, 한채영은 "너 막냇동생이랑 내 아들이랑 1살 차이 난다"라고 전했다.
[사진 = JTBC4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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