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숨은 주역' 식스맨 성장에 더 끈끈해지는 삼성

시간2018-07-22 16:52:1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울 삼성이 아시아 5개국 총 8개 팀이 참가하는 아시아리그 마카오 서머 슈퍼8 2018 대회에서 우승 도전의 자격을 얻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였다.

문태영이 부상 때문에 선수단에 합류하지 못했고 김태술은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하고 선수들의 훈련만 돕고 있다. 장민국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은 마카오행 비행기에 오르기 직전까지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54경기를 치르는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주축 선수들이 빠지는 위기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위기 관리 능력이 중요하다. 전력의 밑바탕을 이루는 잇몸을 얼마나 탄탄하게 만들어놓았는지에 따라 한 시즌의 성패가 좌우되기도 한다.

삼성은 서머 슈퍼8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블랙워터 엘리트(필리핀)에 졌지만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일본), 광저우 롱라이온스(중국) 등 난적들을 연파하고 B조 2위를 차지했다.

기세를 몰아 지난 21일 준결승전에서는 인천 전자랜드를 84-74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전자랜드는 조별리그 A조에서 3연승 무패행진을 달성한 팀이다. 1패 뒤 3연승을 달린 삼성은 22일 오후 결승에서 광저우와 리턴매치를 벌인다.

비시즌 이벤트이기는 하지만 국가대항전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경기 속에서 차기 시즌 팀 전력에 힘을 보탤 자원들은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현재 팀의 주축은 김동욱과 이관희다. 김동욱은 4경기 평균 13.3점, 4.0리바운드, 3.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이관희는 평균 19.5점을 올려 대회 전체 출전선수 중 득점 부문 1위에 올라있다.

천기범과 김현수는 김태술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 장민국은 전자랜드와의 4강전에서 3쿼터 11득점을 몰아넣는 등 빼어난 활약으로 주목받았다.

삼성의 결승 진출을 이끈 주역은 이들뿐만이 아니다.

다수의 관계자들은 전자랜드전 승리 주역 중 한명으로 차민석을 꼽았다. 신장 194cm의 포워드 차민석은 빅맨 역할을 맡아 골밑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차민석은 "키가 작지만 우리 팀의 높이가 낮기 때문에 골밑에서 버티고 궂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확실히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베테랑 슈터 최윤호는 정규리그 때 팀에 외곽슛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가치있는 활약을 펼칠 선수라는 사실을 증명해나가고 있다.

결승 진출의 중요한 발판이 된 광저우전과 전자랜드전에서 4쿼터 결정적인 3점슛은 대부분 최윤호의 손끝에서 터져나왔다.

신장 198cm의 프로 2년차 센터 홍순규는 다가오는 2018-2019시즌 김준일과 임동섭 등 군 입대자들이 복귀하기 전까지 골밑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 전력이다.

홍순규는 그동안 국내 연습경기 때 대학팀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한 반면, 프로 팀 선수들을 상대로는 아쉬움을 남길 때가 많았다.

그는 서머 슈퍼8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

홍순규는 "프로 선수들을 상대할 때는 자신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며 "여기에는 나보다 키가 큰 선수들도 많아 진짜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 웨이트를 더 보강해 시즌 때는 공격보다는 수비로 동료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부상을 당한 주축 선수들이 복귀하고 외국인선수가 가세하면 식스맨들의 입지는 좁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탄탄한 벤치는 장기 레이스에서 팀 전력의 기복을 줄이는 바탕이 된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하나가 되어 더 끈끈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평가했다. 서서히 팀 전력의 조각을 맞춰나가고 있는 삼성이다.

[삼성 차민석. 글 = 마카오공동취재단,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베스트 추천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