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의 백업 포수 박세혁이 또 한번의 우익수 나들이에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2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8차전에 박세혁을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했다.
박세혁은 지난달 28일 마산 NC전에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바 있다.
아울러 두산은 전날(21일) 어지럼증으로 교체됐던 오재원을 지명타자로 기용하는 한편 2루수 자리엔 최주환을 선택했다.
따라서 두산은 이날 류지혁(3루수)-박세혁(우익수)-최주환(2루수)-김재환(좌익수)-양의지(포수)-오재원(지명타자)-김재호(유격수)-오재일(1루수)-조수행(중견수)을 1~9번 타순에 채웠다.
[박세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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