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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형돈이 중국사람 같은 얼굴로 인정받았다.
22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중국 태항산 패키지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정형돈과 조세호 중 누가 더 중국사람 같은지 길거리 투표를 진행했다. 중국에서 더 통하는 얼굴을 뽑자는 것.
2대 2 상황에서 정형돈은 “이게 근데 누구 좋자고 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결승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정형돈이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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