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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을 응원했다.
윤승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했어 한상우 #인랑 #7월25일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비슷한 흰색 티셔츠로 단정한 멋을 냈다.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김무열은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에서 한상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25일 개봉.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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