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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기성용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등번호는 4번을 달고 뛴다.
뉴캐슬은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기성용이 뉴캐슬 동료들과 훈련을 소화했다. 2018-19시즌에는 등번호 4번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스완지시티와 계약이 끝난 기성용은 러시아 월드컵 이후 곧장 영국으로 이동해 뉴캐슬과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으로 2년이다.
이후 한국에서 휴식을 취한 기성용은 최근 새 시즌을 대비해 뉴캐슬 훈련에 합류했다.
등번호 4번이 적힌 훈련복을 착용한 기성용은 밝은 표정으로 뉴캐슬 동료들과 첫 호흡을 맞췄다.
[사진 = 뉴캐슬 홈페이지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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