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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돌아온다.
아스트로는 24일 오후 스페셜 미니앨범 'Rise Up'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너잖아'는 애절한 가사와 함께 임팩트있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파워 넘치는 안무가 인상적이다. 아스트로는 이번 앨범을 통해 비글미, 귀여운 매력을 지닌 소년에서 한층 더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남자 아이돌로서 변화를 예고했다.
또한 수록곡 '너의 뒤에서'는 아스트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비트가 인상적인 '외친다', 통기타 사운드의 오프닝이 차별화된 '내곁에 있어줘(Stay With Me)', 아스트로만의 색을 제대로 보여주는 'Real Love'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7개월의 공백 동안 끊임없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앨범에서 더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고, 멤버들이 팬 분들을 생각하며 직접 작사에 참여, 우리들만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 = 판타지오 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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