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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판소년단이 판매를 위해 다이아 숙소 탐방을 하며 다이아의 인테리어 취향에 당황했다.
방판소년단 멤버인 붐, 유재환, 크리스티안이 침대 매트리스를 방문판매 하기 위해 다이아 숙소에 방문한다. 할머니스러운 이불의 주인부터 오타쿠 느낌 나는 소품들이 가득한 멤버까지 의외의 모습들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판소년단은 다이아에게 침대를 팔기 위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침대의 세균 등을 측정 후 침대 교체가 필요함을 어필하며 다이아를 설득한다.
또, 멤버 중 유니스의 침대 상태가 좋지 않아 다이아 멤버들이 함께 유니스의 침대를 바꿔주기 위해 매니저에게 ‘왜 침대를 바꿔야 하는지’ 논리적인 주장을 펼치며 매니저의 마음을 흔든다. 방판소년단은 다이아에게 침대 매트리스를 팔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방판소년단은 숙소 탐방에 앞서 다이아 멤버 소개 시간을 가진다. 멤버 중 기희현은 “붐이 예전에 본인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봤었다.”고 발언을 해 이목을 모은다. 예능 프로그램에 같이 나와 방송에서 번호를 물었었다며 붐을 당혹스럽게 한다.
SBS플러스의 모바일 전용 채널인 ‘한뼘TV’ 의 '방판소년단'은 방문판매를 하며 돌아다니는 소년단을 줄임말로, 월-수 저녁6시에 네이버tv(https://tv.naver.com/plushan)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화-목 저녁 6시에는 한뼘tv 유튜브 플랫폼(https://bit.ly/2LZd1Gn)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SBS Plus 방판소년단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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