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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카라 출신 강지영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강지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짧은 게 아니라는 건 알지만 오늘이 된 지금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왜 이렇게 짧게만 느껴질까요?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고 매일매일 새로운 나를 만난 다는 것에 너무 감사한 오늘"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루하루 열심히 후회 없이 살아 볼게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지영은 지난 2008년 카라로 데뷔, 2014년 탈퇴했으며 현재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하 강지영 데뷔 10주년 소감 전문>
10년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짧은 게 아니라는 건 알지만 오늘이 된 지금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왜 이렇게 짧게만 느껴질까요?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고 매일매일 새로운 나를 만난 다는 것에 너무 감사한 오늘이에요. 앞으로 10년 후 제 자신에게 또 뭐라고 할 수 있을지... 모든 게 그리 간단하지 않지만 그리 어렵지도 않다는 것도 배웠어요. 하루하루 열심히 후회 없이 살아 볼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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