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kt가 시즌 네 번째 연타석홈런을 기록했다.
kt 강백호와 멜 로하스 주니어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 3번 좌익수로 각각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3회초 2사 1루서 강백호가 넥센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에게 우중월 선제 투런포를 터트렸다.
후속 로하스가 브리검에게 2B2S서 5구 139km 슬라이더를 공략, 비거리 125m 좌중월 솔로포를 기록했다. 올 시즌 39번째 연타석홈런이다. kt는 올 시즌 네 번째로 기록했다.
kt는 3회말 현재 넥센에 3-0 리드.
[로하스.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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