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kt 윤석민이 또 다시 승부를 뒤집는 홈런을 터트렸다.
윤석민은 24일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6-6 동점이던 8회초 2사 1루서 넥센 김동준에게 볼카운트 2B서 3구 143km 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25m 좌월 재역전 투런포를 쳤다. 시즌 21호.
kt는 재역전했다. 8회초 현재 8-6 리드.
[니퍼트.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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