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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난조' 빛 잃은 kt 니퍼트의 10연속 QS

시간2018-07-24 21:54:2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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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10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수립했다. 그러나 7회말 불펜이 무너지면서 빈 손으로 경기를 마쳤다.

kt 더스틴 니퍼트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7피안타 5탈삼진 4볼넷 1실점했다. 투구수는 108개.

니퍼트는 5월 29일 삼성전부터 10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수립했다. 이 기간 승수는 4승에 불과했으나 투구내용은 안정적이었다. 시즌 피안타율은 3할. 그러나 김진욱 감독은 "원래 니퍼트가 맞을 안타를 맞으면서도 중요한 상황에 딱 막아내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적지 않은 주자를 내보내지만, 완급조절능력, 위기관리능력이 빼어나다. 약한 타자에게 힘을 빼고 던지다가도 중요한 순간, 강한 타자에겐 특유의 타점 높은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앞세워 압도적인 피칭을 한다.

이날 역시 그랬다. 1회부터 위기였다. 선두타자 이정후에게 중전안타를 맞았고, 이택근, 김하성을 잇따라 범타 처리했다. 그러나 박병호와 고종욱에게 연이어 볼넷을 내줬다. 제구가 순간적으로 흔들렸다. 그러나 장영석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2회에는 1사 후 김혜성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았다. 김재현을 삼진 처리한 뒤 이정후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택근을 유격수 땅볼로 요리하면서 이닝을 마쳤다. 3회에는 김하성과 고종욱을 삼진, 박병호를 1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 이날 처음으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4회 2사 후 김혜성에게 중전안타, 김재현에게 우전안타를 내줬다. 이정후에게 볼넷을 허용, 만루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이택근의 원 바운드 땅볼을 껑충 뛰어 잡아내 직접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5회 선두타자 김하성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 141km 패스트볼을 던지다 좌월 솔로아치를 허용했다. 2사 후 장영석에게 좌선상 2루타를 내줬지만, 김규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6회 선두타자 김혜성의 타구를 처리할 수 있었으나 타구는 니퍼트의 다리에 맞고 느리게 1,2간을 갈랐다. 김혜성이 2루에 들어갔다. 김재현을 2루수 뜬공, 이정후를 삼진, 이택근을 2루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니퍼트는 웃을 수 없었다. 불펜이 7회말에 와르르 무너졌기 때문. 투구수가 100개를 넘긴 상황서 불펜 투입 타이밍이긴 했다. 결과적으로 kt로선 니퍼트가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면 다른 양상이 펼쳐질 수도 있었다.

그 정도로 불펜투수들의 투구가 좋지 않았다. 좌완 윤근영은 최근 페이스가 좋았으나 박병호에게 투런포를 맞았다. 2사 후 김규민에게 내준 볼넷도 좋지 않았다. 이종혁은 첫 타자 송성문을 상대로 초구 패스트볼을 선택했으나 패착이 됐다. 높게 제구 되면서 역전 스리런포로 연결됐다. 니퍼트의 호투가 무용지물이 된 순간이었다. 니퍼트는 10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수립하는 동안 4승에 그쳤다.

다만, 박경수와 윤석민이 8회 넥센 불펜을 공략하는 투런포를 날리면서 kt는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니퍼트로선 그나마 위로 받은 순간이었다.

[니퍼트.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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