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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소폭 하락 속에도 1위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5.5%,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 시청률 6.2%, 7.0%에 비해 각각 0.7%P씩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최재훈이 새 친구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5%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7일 방송분 시청률 3.4%에 비해 1.1%P 하락했다. 이날 'PD수첩'에서는 2009년 세상을 떠난 故 장자연 사건을 다뤘다.
KBS 2TV에서 방송된 영화 '패션왕'은 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SBS,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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