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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스포테이너 양치승 관장이 가수 켄타를 제자로 받은 근황을 전했다.
양치승 관장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만났다 켄타~~이제 몸짱의 세계로...켄타 화이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양치승 관장은 MBC '나혼자산다'에서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나와 '호랑이 관장'의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양치승 관장은 지난 6월 21일 아티팩토리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진=양치승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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