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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25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측은 새롭게 합류하는 뉴페이스 김동현, 송하율의 사진을 미리 공개했다. 링 위에서보다 더 긴장한 듯한 김동현의 모습과 눈물범벅이 되버린 예비 신부 송하율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김동현, 송하율 예비부부는 11년간 교제해온 오래된 연인으로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과 송하율은 오랜시간 함께 해온 만큼 서로가 서로를 공기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느끼며 환상의 커플임을 입증한다고.
김동현은 상남자 같은 격투기 선수의 모습이 아닌 사랑에 빠진 남자의 귀여운 반전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 예정이다.
'살림하는 남자들2'는 2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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