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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독일 출신의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차두리 축구국가대표팀 코치를 만난 근황을 전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25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코치님을 발견하자마자 멱살을 잡으려고 했는데...오늘만 봐 줬다..."독일사람끼리" 인증샷 #차두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JTBC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후 각종 예능 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독일 축구대표팀은 최근 끝난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의 경기에서 0-2로 패배, 탈락한 바 있다.
[사진=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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