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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미 이윤지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 미스코리아 이윤지 '제대로 던질거예요'
▲ 미스코리아 이윤지 '신중한 사인 교환'
▲ 미스코리아 이윤지 '글러브가 무거워 보여'
▲ 미스코리아 이윤지 '여리디 여린 시구'
▲ 미스코리아 이윤지 '그래도 예쁘잖아요'
유진형 기자 , 김혜지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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