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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승패 떠나 하야시와 멋진 경기하고 싶다"

시간2018-07-26 14:47:19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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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이 프로 데뷔 후 맞이하는 3번째 경기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신동국은 3연승에 도전하기 위해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48에 출전한다. 신동국은 함께 대회에 출전하는 팀동료들과 함께 폭염 속에서 야외 훈련을 진행하는 등 경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프로 데뷔 후 3번째 경기를 앞둔 신동국은 업무에 지장을 주는 것을 우려, 여름휴가를 내고 감량에 집중하고 있다. 혹독한 감량으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 중이다.

신동국은 "현재 10kg 감량을 해냈고 3kg 수분감량이 남아있다. 정말 포기하고 싶고 왜 이 길을 택했는지, 내 자신의 선택에 대한 의심마저 들곤 한다. 하지만 곁에서 응원해주는 아내가 있고, 관장님과 우리 팀원들이 있다. 그리고 전국에서 날 응원하는 소방동료들과 격투기팬들이 있기에 오늘도 지옥 같은 훈련을 견뎌낸다"라고 전했다.

신동국은 더불어 "훈련을 마치고 원주에서 충주까지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날 응원하는 분들의 소중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고 힘을 내본다. 그들을 위해 싸우고 싶고 그들에게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대회에 앞서 진행되는 공식 계체량까지는 하루 남았다. "내일이면 땀복을 입고 마지막 지옥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벌써부터 초조하고 심장이 두근거리지만 난 혼자가 아니기에 반드시 감량에 성공할 것"이라고 운을 뗀 신동국은 "상대선수인 하야시 타모츠 선수도 지금 이 순간 감량의 고통을 감내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은 케이지에서의 적이 아닌 같은 격투기선수로서 감량의 고통을 나누는 동료라는 애착마저 느껴진다"라고 전했다.

신동국은 이어 "승패를 떠나 경기에서 하야시 선수와 정말 멋진 경기를 하고 싶을 뿐이다.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그런 경기 말이다. 당장은 지옥같이 힘들지만 지켜보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다. 지금 이 순간, 나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라며 응원해주는 이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신동국.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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