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6일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레모나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레모나 데이를 맞이해 경남제약 류충효 대표이사가 시구를 하고, 레모나 인형탈이 시타를 한다.
시구자로 나서는 류충효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넥센히어로즈와 함께 ‘레모나 데이’를 마련했다. 다양한 행사가 준비 돼 있는 만큼 많이 오셔서 야구도 보고 이벤트도 즐기셨으면 좋겠다. 고객 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제품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 전에는 입장 관중들에게 레모나와 부채를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경기 중에는 이닝이벤트를 통해 각종 경품을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1루 응원단상에서 30분 동안 레모나와 함께하는 클럽데이가 펼쳐진다. 행사 전에 레모나 야광봉을 선착순으로 나눠주고, 행사 중에는 레모나를 포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마스코트와 치어리더의 합동공연, 비트박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넥센 레모나 데이.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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