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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 남편 전준주(가명 왕진진)가 사기 혐의로 또 피소됐다.
25일 SBS funE는 법조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전준주가 사업자금을 빌미로 3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고소인 A 씨는 "전준주가 파라다이스 전낙원 회장의 아들이며 5000억원 대 소유 도자기로 아트펀드 사업을 하는 재력가라고 속이고 접근했다"며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A 씨는 전준주는 외제차량 횡령 혐의로 고소했으며, 이 사건은 현재 재판으로 넘겨져 진행 중이다.
또한 전준주는 횡령 및 사기 사건 이외에도 외에도, 도자기 횡령 사건으로 B 씨에게 고소당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C 씨에게 5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못한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피소된 상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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