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추격의 3점홈런. LG 외국인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33)가 한방을 터뜨렸다.
가르시아는 2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과의 시즌 12차전에서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3회말 좌월 3점홈런을 작렬했다.
가르시아는 삼성 선발 백정현의 4구 131km 체인지업을 공략,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다. LG가 3-5로 쫓아가는 한방이었다.
[LG 가르시아가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삼성의 경기 3회말 2사 2,3루에서 삼성 백정현을 상대로 3점 홈런을 때린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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