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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과 나란히 예매율 1, 2위에 올랐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6일 오후 8시 기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예매율 50.9%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은 13.2%로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오는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이 2위를 차지하면서 여름 성수기 극장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1,44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2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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