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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최근 3경기에서 2홈런을 쏘아 올렸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침묵했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5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친 오타니의 타율은 .278에서 .270으로 하락했다.
LA 에인절스가 1-1로 맞선 1회말 무사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딜런 코비와의 맞대결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말 1사 1, 2루 찬스서 맞이한 2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오타니는 이후에도 번번이 출루에 실패했다.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다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오타니는 이후 우익수 플라이, 1루수 땅볼에 머물렀다.
한편, 에인절스는 난타전 끝에 12-8로 승리했다. 2연승을 질주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 에인절스는 52승 52패를 기록,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이안 킨슬러(4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 3득점)가 결승타를 터뜨렸고, 저스틴 업튼(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도 제몫을 했다. 선발 등판한 닉 트로피아노는 6⅓이닝 5피안타(5피홈런) 2볼넷 7탈삼진 5실점(5자책)에 그쳤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아 승리투수가 됐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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