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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웃는남자' 박강현 "박효신·수호 열정적, 캐릭터는 다 다르죠" [MD인터뷰①]

시간2018-07-27 10:53:24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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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박강현이 뮤지컬 '웃는 남자'를 통해 한단계 도약할 전망이다.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가수 박효신, 엑소 수호와 함께 그윈플렌 역으로 트리플 캐스팅 된 박강현은 자신만의 그윈플렌을 만들며 연기, 가창력에 호평을 얻고 있다.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뮤지컬로 그려낸 뮤지컬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여정을 따라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한다.

극중 박강현은 시대의 욕망에 희생되어 기형적인 얼굴을 가진 광대로 살아야 했던 그윈플렌 역을 맡아 비극적인 운명을 그리는 동시에 뿌리 깊은 귀족제도와 부패한 왕정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박강현은 "'웃는 남자'는 몰입을 많이 해야 하는데 무대와 배우들 등 환경 자체가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게 많이 도와준다"며 "배우들 눈을 보면 서로가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 더욱 몰입된다"고 운을 뗐다.

박강현은 오디션을 통해 '웃는 남자' 그윈플렌 역에 발탁됐다. 대극장에서 첫 타이틀롤을 맡은 만큼 부담감이 클 수도 있는 상황.

그러나 박강현은 "부담이 없지 않았는데 그렇게 크게 부담되진 않았다"며 "어떤 역할이든 무게는 같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함께 그윈플렌 역을 맡게 된 박효신, 수호에 대한 마음은 어땠을까.

그는 "(박)효신이 형과 수호는 이미 유명하고 입증된 사람들이지 않나. 나는 그 분들의 후배"라며 "효신이 형 같은 경우엔 거의 20년을 활동했고, 수호도 엑소란 그룹으로 오래 활동했다. 난 최근에서야 데뷔 1000일이 된 후배"라고 고백했다.

"효신이 형, 수호 둘 다 되게 열정적이라 좋았어요. 둘 다 너무 귀여웠고요. 효신이 형도 첫인상 보면 약간 차갑게 생기고 과묵해서 그런 면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나름 장난도 좋아하고 귀여웠어요. 수호는 나이차이가 많이 안 나다보니 더 친하게 지냈는데 농담도 많이 하고 은근 아는 사람도 겹쳐서 더 친해졌죠."

박효신, 수호와는 각기 다른 그윈플렌 역을 만들며 더 가까워졌다. "각자의 그윈플렌을 만들었는데 서로를 보며 가져올 건 가져오고, 좋은 것들을 나눴다"고 말했다.

"같은 캐릭터지만 셋 다 캐릭터가 생각보다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효신 형은 좀 더 침착하면서 조용조용한, 은둔형 외톨이 같은 느낌의 그윈플렝니고, 저는 좀 더 방방 뛰면서 감정 표현을 잘 하고, 사람들과 더 잘 어울려 지내는 친화적인 느낌이죠. 효신 형보단 좀 밝은 톤이에요. 수호는 되게 귀여운 어린 왕자 같은 느낌이고요."

창작 뮤지컬인 만큼 배우들 역시 함께 만들어 나가는 느낌이 더 컸다. 처음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함께 겪어야 했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데 있어 더 강한 집중력이 필요했다.

박강현 역시 계속 바뀌는 넘버 가사에 어려움을 느꼈다고. 하지만 시키는대로만 하는 것이 아닌 배우들 각자의 의견이 더 고려된 만큼 재미는 더 컸다.

그는 "그런 과정에서 다양한 생각들이 나오고 다양한 시도들을 할 수 있었다는게 좋은 것 같다"며 "일단 뭔가 창작을 한다는게 되게 힘들고 누군가에겐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그걸 이뤄냈을 때 뿌듯함은 정말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웃는 남자' 크리에이티브 팀들은 다 정말 프로예요. 특히 더 세분화 되어 있고 각자 맡은 롤을 잘 이행하죠. 톱니바퀴가 잘 맞물려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라 배우들한테도 도움을 많이 줬어요. 배우는 상황에 맞게 잘 연기만 하면 되게 만들어줬죠. 그걸 정말 잘 도와준 프로덕션이에요."

뮤지컬 '웃는 남자'. 공연시간 170분. 오는8월 2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MD인터뷰②]에 계속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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