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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원도 양구 곽명동 기자]육군 2사단에서 군 복무중인 2PM 준케이가 ‘제11회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공연을 펼쳤다.
2PM 준케이는 27일 양구 레포츠 공원에서 열린 ‘제11회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에서 2사단 군악대 소속으로 무대에 올라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첫 무대에서 코러스로 참여해 분위기를 띄운 준케이는 이어진 무대에서 2PM 히트곡 ‘우리집’을 솔로무대로 열창하며 무대를 달궜다.
준케이는 팬들의 앙코르 요청이 쏟아지자 7명의 동료들과 함께 ‘10점 만점에 10점’ ‘풋 유어 핸즈 업’ ‘미친거 아니야’ 세 곡을 메들리로 부르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현재 이병으로 군 복무중인 준케이는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양구 배꼽축제를 찾아와준 관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국토정중앙 양구배꼽축제’는 강원도 양구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7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사진 = 강원도 양구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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