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오영주 "사실과 다른 기사…회사 잘 다니고 있다" 직접 해명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유튜버 데뷔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의 오영주가 직접 해명했다.

오영주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라며 하루 전 불거진 유튜버 데뷔설을 부인했다.

앞서 하루 전인 27일 TV리포트가 "오영주가 유튜버로 변신한다"며 "현재 사측에서는 만류하고 있지만, 오영주는 퇴사한 후 본격적으로 유튜버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보도해 단숨에 이슈의 중심에 선 오영주다.

이같은 보도에 해명한 것으로 오영주는 "걱정해 주신 분들 죄송하고 감사하다"고도 전했다.

'하트시그널 시즌2' 인기 멤버였던 오영주는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몇몇 언론 인터뷰 및 방송 출연 등을 가지며 화제성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날 유튜버 데뷔설이 불거지자 네티즌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며 논란으로 번지기도 했다.

▲ 이하 오영주 SNS 전문.

안녕하세요, 오늘 사실과 다른 기사로 많이 놀라셨을 거 같아요. 저도 많이 놀랬습니다. 저는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

걱정해 주신 분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사진 = 오영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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