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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정신과 전문의가 스타 셰프 이찬오의 우울증 치료 때문에 마약을 복용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윤지연은 "지난해 12월 마약 흡입 및 밀수 혐의로 체포 돼 재판을 받고 있던 이찬오가 지난 24일 열린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 10월 공항 세관에서 적발된 국제소포. 네덜란드에서 이찬오의 레스토랑으로 보내진 이 소포 안에는 마약류인 해시시(대마를 농축한 마약으로 대마보다 환각성이 6배 강한 마약) 4g이 들어있었다. 1차 공판 당시 이찬오 변호인은 '이찬오가 가정폭력과 이혼으로 우울증을 앓아와 정신과 의사인 네덜란드 지인의 어머니로부터 해시시 복용을 권유받았다'고 설명했다"고 추가했다.
이에 정신과 전문의는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해시시를 써서 아주 심한 우울증이 있는 사람에게 일시적인 도움이 순간적으로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굉장히 큰 해를 줄 수 있다. 그걸 처방하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는 소견을 밝혔다.
[사진 = 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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