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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저스피드에서 MC 김일중의 스피드한 입담이 제대로 터진다.
오늘(28일) 밤 12시 방송되는 히스토리 ’저스피드’ 3회에서는 김일중이 MC로 본격 등장, 연예계 대표 카(CAR) 마니아답게 화끈하고 재치 있는 진행력을 뽐낸다.
김일중은 마치 자신이 플레이어로 뛰는 듯 생동감 넘치는 중계로 안방극장의 심장을 쫄깃하게 할 예정. 자동차 레전드 영화’분노의 질주’와 애니메이션’이니셜D’ 속 레전드카 레이싱 대결에 빠져 누구보다 격하게 흥분하는가 하면 레이스의 디테일한 포인트를 매의 눈으로 짚어내며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더불어 5년간 7번 차를 바꾼 것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일중이 본격적인 중계를 앞두고 자동차 마니아가 된 진짜 이유(?)를 밝혀 MC들의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못 말리는 자동차 사랑을 드러내며 긴장감이 감도는 서킷을 훈훈하게 녹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일중의 명불허전 예능감 넘치는 입담이 제대로 빛을 발할 것이라고.
소나무 같은 자동차 러버 김일중이 신개념 자동차 예능‘저스피드’ MC를 맡아 활발한 활약을 예고, ‘물 만난 물고기’가 보여줄 시너지 효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늘(28일) 밤 12시 방송되는 히스토리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 일반인 드래그레이스 서바이벌로 풀악셀을 밟아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다. 히스토리 채널은 KT 올레TV 169번, SK Btv 264번, LG U+ TV 132번, 스카이라이프 13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은 각 지역 케이블 문의) 티빙, 푹, 에브리온 TV 등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사진제공= 히스토리 '저스피드']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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