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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성지현(인천국제공항) 등 남녀선수 5명이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개인선수권에 출전한다.
한국 배드민턴 선수들은 오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7일간 중국 난징 유스 올림픽 스포츠 파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성지현을 포함한 남녀선수 총 5명이 나선다. 성지현이 여자단식에 출전하는 가운데 정의석(MG새마을금고)-김덕영(MG새마을금고),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은 각각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에 참가한다.
한편,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1년 주기로 열리는 대회지만,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 개최되지 않는다.
[성지현.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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