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가 통산 1만 9,000득점 고지를 밟았다. KBO리그 역대 6번째 기록이다.
한화 이글스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를 치렀다.
한화는 1회초 2사 이후 집중력을 발휘, 선취득점을 올렸다. 강경학-이성열이 연속 안타를 때려 만든 2사 1, 3루 상황. 한화는 백창수가 중전안타를 때렸고, 그 사이 3루 주자 강경학은 홈을 밟았다.
이날 전까지 통산 1만 8,999득점을 기록 중이던 한화는 이로써 1만 9,000득점을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6번째 기록이다.
[강경학.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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