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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뉴캐슬의 기성용이 프리시즌 경기 출전을 이어갔다.
기성용은 29일 오전(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FC포르투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후반 17분 셸비 대신 교체 투입되어 30분 남짓 활약했다. 뉴캐슬은 이날 경기서 포르투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포르투는 이날 경기서 일방적인 공격을 펼친 가운데 골대를 두차례 강타하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기성용은 지난 25일 열린 헐시티전 이후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뉴캐슬은 프리시즌 기간 동안 브라가(포르투갈) 아우크스부르크(독일) 등을 상대로 경기를 펼친다. 이어 다음달 11일 토트넘을 상대로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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