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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배성우가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라이브'에서 따뜻한 인간미와 사명감을 가진 경찰 오양촌으로 활약했던 배성우가 경찰복을 벗고 기존과는 색다른 모습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공개된 에스콰이어 화보 속 배성우는 선글라스 너머 카메라를 뚫어지게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성우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이 일을 정말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이 일을 재미있게 오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계속 자기 객관화를 하고, 제 나름대로 분석하고 고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성우는 오는 9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안시성'에서 성주 양만춘(조인성)과 동고동락 해온 안시성의 듬직한 부관이자 뛰어난 창술로 안시성 전투에 나서는 '추수지'역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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