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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내한공연이 1회 추가됐다.
11월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찰리 푸스의 내한공연은 당초 1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접한 찰리 푸스 측이 추가 공연 의사를 밝히며 11월 7일 동일한 규모의 공연이 확정됐다.
찰리 푸스가 지난 2015년 발표한 곡 'See You Again'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2주 동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6년 첫 내한공연에선 티켓 오픈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추가 공연 티켓은 8월 7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위메프 등의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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