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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한식대첩'에 복귀한다.
케이블채널 올리브 관계자는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성주 씨가 3년 만에 MC로 복귀해, 심사위원 백종원 씨와 '한식대첩-고수외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김성주는 '한식대첩' 시즌2부터 시즌3까지의 진행을 맡아 안정적인 호흡을 이끌어냈던 바. 특히 심사위원으로 재합류한 백종원과는 현재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기에 차분한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식대첩-고수외전'은 올리브 '한식대첩'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외국 셰프들과 지난 시즌의 고수들이 모여 한식 대결을 펼친다. 한식에 관심이 많은 해외 유명 셰프들이 출연해 한식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9월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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