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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신화가 컴백을 예고했다.
신화는 오늘(30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컴백을 예고하는 한 장의 포스터를 공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에는 심장 박동수를 표현한 이미지가 정중앙에 담겨 있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와 함께 포스터 하단에는 'COMING SOON'이라는 문구로 신화의 컴백 임박을 알렸다.
그동안 신화는 매 앨범, 신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적 색깔로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이 뿐만 아니라 무대 위를 장악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만큼, 과연 어떤 콘셉트로 컴백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화컴퍼니는 "신화 멤버들 모두 컴백에 앞서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신화는 채널A '도시어부',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데 이어 SBS '정글의 법칙'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신화컴퍼니]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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