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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 마이 필링 챌린지(In My Feelings Challenge)'가 한국에서도 확산되는 분위기다.
'인 마이 필링 챌린지'는 미국 빌보트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인 뮤지션 드레이크(Drake)의 신곡 '인 마이 필링스(In My Feelings)'에서 시작된 것으로, 주행 중인 차 문을 연 채 노래 도입부에 맞춰 춤을 추는 챌린지다.
미국 코미디언 쉬기를 시작으로 배우 윌 스미스, 케빈 하트, 가수 시에라, DJ 칼리드 등 유명 인사들이 이 챌린지에 참여해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고, 국내에서도 서서히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먼저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공식 SNS에 '인 마이 필링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고, 글로벌 아이돌답게 반응은 뜨거웠다.
이어 그룹 NCT, 식케이, '72세 유투버' 박막례 할머니 등이 나이를 불문하고 '인 마이 필링 챌린지'에 참여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마네킹 챌린지', '투명 상자 챌린지' 등에 이어 국내에서도 어떤 셀러브리티들이 '인 마이 필링 챌린지'에 동참할 것인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NCT, 박막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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