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박민하, 신생 기획사와 전속 계약 체결 [공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박민하가 매니지먼트 비강에 새 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 비강은 1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박민하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기에 그녀만의 매력이 더 빛을 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나인뮤지스 탈퇴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민하는 드라마 '아홉수 소년', '으라차차 와이키키', '아르곤'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 비강은 박민하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신생 매니지먼트사다.

[사진 = 매니지먼트 비강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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