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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겸 가수 윤두준 표 로코가 시작됐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에서 구대영(윤두준)은 과거 부산 여행 중 밤늦게까지 바다에 있는 이지우(백진희)를 발견하고 자신의 옷을 벗어 주는 것은 물론, 다리를 다친 지우를 번쩍 들어 올려 치료를 받게 하는 등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자신이 선물한 열쇠고리를 잃어버리고 이를 걱정하는 지우의 모습에 그는 잽싸게 같은 열쇠고리를 선물했고 "오늘 맛집 데려다주고 같이 놀아주고 보답입니다. 콩알아"라며 지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구대영의 심쿵포인트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됐다. 갑작스러운 어머니 사고에 놀란 이지우를 곁에서 다독여 주는 것을 시작으로 직접 요양원에 들어가 사고 경위를 파악, 앞으로 새롭게 지낼 곳을 알아 봐주는 등 든든한 면모로 훈훈함을 전했다.
그 뿐만 아니라 과거 서연(이주우과 함께 사는 것을 주인집한테 들킬까 조마조마해하는 지우를 위해 서연과 연인 연기를 하고, 지우의 왈츠 연습을 도와주는 등 상대를 배려하는 섬세함까지 선보이며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이렇듯 윤두준은 안방극장의 영원한 식샤님 구대영에 완벽히 빙의, 더욱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력과 예상치 못한 스윗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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