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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향’에서 시작된 아이디어, 3만 2,099명이 만든 감동화제작 ‘22’

시간2018-08-01 10:26:18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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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관객들의 성원과 진심으로 탄생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일상을 다룬 영화 ‘22’가 세계 위안부 기림일인 8월 14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위안부' 피해자의 일상을 담은 영화 ‘22’가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22’는 중국에 생존해 있는 22명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 영화 ‘22’는 당초 상업성이 높지 않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에 대한 중국 대중들의 인식이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개봉이 불투명했던 작품이었다.

감독은 제작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중, 한국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개봉까지 할 수 있었던 영화 ‘귀향’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리고는 바로 ‘22’의 제작 및 홍보비 마련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펀딩이 처음부터 성공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펀딩이 시작된 지 50여 일이 지날 때까지 모금액은 40여만 위안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6년 12월 중국 공영방송인 CCTV 뉴스 채널에서 ‘22’에 대한 소식이 보도되면서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인 100만 위안을 달성할 수 있었다.

참여자는 무려 3만 2,099명으로 중국에서는 영화의 엔딩크레딧에 이들의 이름이 모두 들어가 있다. CCTV 보도 이후로 대형 매체들이 앞다투어 ‘22’에 대한 소식을 알리기 시작했고, 중국의 거장 펑샤오강 감독 역시 SNS를 통해 "이 특별한 다큐멘터리 영화에 꼭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개봉 전부터 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을 수 있었으며 중국 다큐멘터리 사상 최초로 1억 위안 박스오피스를 돌파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봉할 수 있었다.

‘22’를 연출한 궈커 감독은 ‘귀향’을 연출한 조정래 감독을 만나 조언을 듣고 ‘귀향’의 크라우딩펀딩 사례를 참고했다 밝힌 바 있다. 4년이라는 기간 동안 담아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영화는 담담하지만 깊고 강한 여운을 남겼던 중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세계 위안부 기림일인 8월 14일 개봉해 뜨거운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대한민국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첫 번째 해로 더욱 뜻깊은 개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한 총 3만 2,099명의 진심으로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을 전하며 깊은 감동을 전하는 영화 ‘22’는 세계 위안부 기림일인 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메가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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