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31일 둘째 득남 "좋은 엄마·즐거운 방송인 되겠다" [공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김나영이 어제(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3kg의 남자아이를 자연 분만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산후조리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힘이 되어주는 아내, 좋은 엄마, 즐거운 방송인, 행복한 김나영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다"는 김나영의 뜻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2016년 첫 아들을 출산하였으며, 2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됐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김나영씨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입니다.

방송인 김나영씨가 어제(7월 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3kg의 남자아이를 자연 분만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산후조리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김나영씨는 지난 2016년 첫 아들을 출산하였으며, 2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힘이 되어주는 아내, 좋은 엄마, 즐거운 방송인, 행복한 김나영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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