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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정현(22·한국체대)이 또 한 번 하드코트 공략에 나선다.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미국 워싱턴 D.C. 록 크릭 파크 테니스 센터에서 펼쳐지고 있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월드 투어 500시리즈 2018 시티오픈(총상금 189만 165달러) 남자단식 정현 32강전(2회전)을 2일 아침 6시 30분부터 TV 단독 생중계한다.
정현은 이번 대회에서 8번 시드를 배정받아 64강전(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으며, 이번 32강전에서 마르코스 바그다티스(키프로스, 세계 91위)와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두 선수가 맞대결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바그다티스는 통산 ATP 투어 대회 4회 우승 경력에 한 때 세계 랭킹 8위까지 올랐던 노장으로, 64강전에서 브누아 페어(프랑스, 세계 55위)를 물리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경기는 건강한 모습의 정현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여서 주목을 끈다.
스카이스포츠는 정현이 승리할 경우 이후 펼쳐지는 대회 16강전, 8강전, 준결승전 및 결승전도 생중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월 26일까지 펼쳐지는 북미 하드코트 시리즈 전 대회 정현 출전 경기(250시리즈 일부 경기 제외) 및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한편 시티 오픈 정현 32강전은 2일 새벽 1시에 첫 경기가 시작되는 그랜드스탠드 2번 코트의 5번째 경기로, 아침 6시 30분에 스카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 편성예정이다. 방송시간은 현지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올레 tv 모바일,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를 통해서도 동시 시청 가능하다.
[정현.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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