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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득녀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전 월요일(30일)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을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엄마가 되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 결혼했고, 지난 3월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한 김선신 아나운서는 그간 야구뿐 아니라 각종 스포츠 종목에서 맹활약하며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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