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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에이핑크가 '오빠야' 섹시 버전을 공개했다.
8월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는 금주의 아이돌 에이핑크 특집으로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에이핑크는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코너서 팬클럽 판다의 소원을 받았고, 한 팬은 에이핑크에 "이번에 처음으로 걸 크러쉬 콘셉트를 시도하셨는데 섹시 버전으로 '오빠야'를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남주는 "해도 되냐. 여기 몇 세 이용가냐"라고 물어 기대를 모았고, 김신영은 "성공하면 5번째 선물을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핑크는 정해진 프레임 안에서 '오빠야' 섹시 버전을 선보였고, 김신영은 "레전드 찍었다"고 말했다.
특히 유세윤은 긴 머리를 적극 활용한 에이핑크에 "공포 영화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very1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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