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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SNS서 화제를 모았던 '담력 훈련 테스트'를 강호동에 선보였다.
8월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고양시 삼송지구 동산동' 편으로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경규에 "유세윤의 담력 훈련 시리즈가 유명한 거 아냐"고 물었고, 유세윤은 "연예계 대표 센 캐릭터들에게 담력 훈련을 하는 시리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호동은 유세윤에 "내가 인상 썼는데도 할 수 있냐. 기분이 진짜 안 좋은데"라고 물었고, 유세윤은 현란한 혀의 움직임으로 깐족대며 강호동의 담력 훈련을 시작했다.
이경규는 목숨을 담보로 내놓은 유세윤의 개그 열정에 폭소했고, 유세윤은 "짤로 만들어 달라. SNS에 올리고 싶다. 조회수 100만 넘을 거 같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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